지난달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지역본부가 발표한 ‘2024년 대전 소상공인 경영 상황 조사’에 따르면 전년보다 현재 경영상황이 악화됐다고 응답한 지역 소상공인은 76.5%다.
경영상황 악화 원인으로는 78.6%가 ‘내수 침체’를 꼽았다.
대전 중구도 지난 8~12일까지 중구 지역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 주민 등 676명을 대상으로 민근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 추경 편성과 관련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이중 79.7%는 현재 경제 상황과 관련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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