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드민턴협회장에 당선된 ‘올림픽 영웅’ 김동문 원광대 교수가 당선증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김동문 후보는 23일 대전광역시 선샤인호텔에서 열린 제32대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선거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어 회장에 당선됐다, 대한배드민턴협회 창립 이후 두 번째 경선으로 진행된 이번 선거에서 김동문 후보는 총 155표 중 64표(득표율 41.3%)를 얻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친 김동문 당선인은 모교인 원광대 교수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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