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한국시간) 맨체스터시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인트라흐트프랑크푸르트에서 오마르 마르무시를 영입했다.이집트 출신 25세 스트라이커 마르무시와 4년 반 계약을 맺었다”라고 발표했다.
프랑크푸르트에 지불한 7,500만 유로 이적료는 시즌 도중 타 팀 에이스를 빼오는 가격으로는 적정한 수준이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전반기의 부진,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의 안일함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겨울 이적시장에서 폭풍 영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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