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다발골수종 치료제 다잘렉스(성분명 다라투무맙)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적용이 확대돼 환자 부담이 20분의 1로 줄어든다.
아울러 이날 건정심에서는 정부가 작년 10월부터 추진 중인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의 성과지원 추진 계획도 논의됐다.
건정심은 건강보험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위원장인 복지부 2차관을 비롯해 가입자, 공급자(의약계), 공익위원 8명씩 총 25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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