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 부진 장기화와 소비 심리 위축이 겹치면서 지난해 한국 경제가 2.0% 성장하는 데 그쳤다.
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 분기 대비·속보치)은 0.1%에 그치며 지난해 연간 GDP 성장률은 2.0%를 기록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지난해 11월 국내 주요 대학 상경 계열 교수 1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66.7%가 '피크 코리아' 시각에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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