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한 계약 위반” 어도어, 팀 이름 포기하고 독자 활동 나선 뉴진스 향해 '일침'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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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한 계약 위반” 어도어, 팀 이름 포기하고 독자 활동 나선 뉴진스 향해 '일침' 날렸다

그룹 뉴진스(NewJeans)가 기존 그룹 이름을 포기하고 새로운 활동명을 공모하면서 소속사 어도어와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당시 멤버 혜인은 “우리 의지와 상관없이 뉴진스라는 이름을 당분간 사용할 수 없을 수도 있다”고 밝혔으며 이후 멤버들은 본명으로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뉴진스는 어도어가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데 대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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