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KB국민은행 남부지역그룹과 (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가 협력해 마련한 자리로,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정윤경 부의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행사를 준비해 주신 국민은행과 기아대책기구 덕분에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이라며, “군포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지역 상권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영”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