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의원은 이번 방미 과정에서 미국 정·관계 주요 인사들과 크게 △한국의 정치 상황 △한미동맹 중시 △한미 경제 현황 △한반도 평화 등 4가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한미 동맹과 관련해서 조 의원은 미국이 내란 사태에서 한국의 민주주의를 지지해준 것에 감사의 표시를 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관세와 IRA 등 우리 기업의 걱정이 크다고 밝혔으며, 한미 동맹의 기반 속에서 양국의 경제 통상이 상호 호혜적이고 전략적 파트너로 발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며 “미국에 투자한 한국 기업에 불이익이 없어야 된다는 점을 거듭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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