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문 원광대 교수가 23일 제32대 대한배드민턴협회장으로 당선됐다.
임기 동안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의 동반성장을 비롯해 배드민턴계의 혼란을 수습해야 한다.
김 신임 회장은 이날 대전 동구 선샤인호텔에서 열린 회장 선거에서 유효표 154표 중 64표를 얻어 43표에 그친 김택규 현 회장을 꺾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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