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어느 한사람 독주 막아야"…비명, 개헌론 행사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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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어느 한사람 독주 막아야"…비명, 개헌론 행사 결집

비명계 주요 인사인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23일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 '일곱번째LAB 창립기념 심포지엄' 축사에서 "어느 한 사람이나 어느 한 사고의 독주를 허용하지 않는 다원주의를 지향하면서 폭력적인 언행을 용납하지 않은 것을 국민께 똑똑히 보여드려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비명계인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지난 21일 페이스북 글에서 "대화와 타협을 가볍게 여기고 이재명 대표 한 사람만 바라보며 당내 민주주의가 숨을 죽인 지금의 민주당은 과연 국민 신뢰를 얻을 수 있나"라고 비판한 바 있다.

개헌론에 거리를 두는 이 대표 및 친명(친이재명)계와 달리, 비명계 인사들은 현재의 5년 단임 대통령중심제 등을 바꾸기 위한 개헌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이루는 듯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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