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업이익은 가전 수요 부진 등 여파로 전년 대비 줄었지만 예상치 못한 물류비 급등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했다.
LG전자 매출의 최대 기여 사업은 캐시카우(현금창출원)로 떠오른 가전 구독이다.
가전 구독은 지난해 누적 매출 1조6000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50%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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