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축된 제주 소비 심리 새해에도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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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축된 제주 소비 심리 새해에도 '꽁꽁'

지난달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위축된 제주지역 소비 심리가 새해들어서도 회복될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23일 발표한 도내 300가구(응답 239)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5년 1월 제주지역 소비자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1월 중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85.6으로 전월(87.1)보다 1.5포인트(p) 하락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가계의 재정상황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현재생활형편지수는 79로 전월 대비 5p, 가계수입전망지수는 3p(91→88) 하락했다.생활형편전망지수(81→83)와 소비지출전망지수(96→99)는 각각 2p·3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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