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광교박물관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수원시가 발굴한 13인의 독립운동가’를 오는 12월 14일까지 박물관 2층 복도에서 개최한다.
2024년까지 이어진 ‘독립운동가 발굴사업’을 통해 수원시는 총 113인의 독립운동가를 찾아냈으며, 그중 11명이 2020년과 2024년에 서훈을 받았다.
수원광교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광복 80주년이 되는 2025년에, 그동안 미처 조명받지 못했던 독립운동가들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과 함께 자랑스러운 역사를 공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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