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의원의 아내가 학력을 위조했다며 1인 시위를 한 미술품 위탁판매업자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 등은 지난해 3월 이 의원이 후보자였을 당시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선거사무소 앞에서 ‘이 의원 아내 C씨가 일본 와세다대학교를 졸업하지 않았는데 허위 학력을 내세워 활동한다’는 내용이 적힌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한 혐의다.
A씨 등은 C씨와 미술품 거래를 하던 중 2023년 9월부터 거래와 관련해 법적 분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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