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가 전국 20~69세 성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 연휴 관련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3.5%가 현금·상품권을 받고 싶은 선물 1위로 꼽았다.
이어 한우·돈육 등 정육 선물세트(8.9%), 홍삼·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6.5%), 과일 선물세트(4.8%), 커피·차 선물세트(3.2%), 가공식품(3.2%), 수산물(2.8%), 주류(2.7%), 전통 식품(2.4%), 생활용품(1.9%) 순이었다.
2023년 추석과 비교하면 10만 원 미만 선물 지출 비중이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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