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명절맞이 소외계층 온정 나눔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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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명절맞이 소외계층 온정 나눔 펼쳐

달성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설 연휴 전 한 주 동안 노인 · 장애인 생활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보훈가족 및 저소득 소외계층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위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일부터 이어온 달성군의 온정 나눔으로 지역 내 훈훈한 분위기가 감돈다.

달성군은 설을 맞이해 지역 내 사회복지생활시설 42개소(1,600여 명)와 지역아동센터 35개소(1,000여 명)에 물티슈·기저귀·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저소득 2,500여 가구에는 온누리 및 농수산상품권을, 저소득 보훈가족 650여 가구에는 생필품 세트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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