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23일과 24일 문산 자유시장과 금촌 통일시장을 잇달아 방문해 설 대목 성수품 경기 등 민생경제 챙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도내 최초로 시민 1인당 1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에 52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지난 21일부터 지급을 개시했는가 하면, 지난해에 이어 설 명절이 끼어있는 1월 한달 간 파주페이 충전 한도를 최대 100만원까지 늘리고, 10% 상시 추가 인센티브 제공 등 파격적인 지역화폐 정책도 수년째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시민들의 생계비 부담이 증가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감소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시민의 애로사항을 듣고 공감하는 민생 중심의 행정이 절실한 시기임을 잊지 않겠다”라며, “파주시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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