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보복 예고 "나는 4년 동안 지옥"…바이든 조사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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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보복 예고 "나는 4년 동안 지옥"…바이든 조사 언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본인 스스로를 사면하지 않은 것이 "슬픈 결정"이 될 것이라면서 정치 보복을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21년 1월 6일 미 의회의사당에 난입해 폭력을 저지른 본인의 지지자들을 취임 첫날 사면한 데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완전히 결백했다"며 자신의 사면은 정당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 국토안보부의 연방재난관리청(FEMA)이 "모든 것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면서 바이든 정부 기간 내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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