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모자 피습' 중국 남성 사형 선고…中 법원 "악랄한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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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모자 피습' 중국 남성 사형 선고…中 법원 "악랄한 범행"

지난해 중국 장쑤성 쑤저우시에서 스쿨버스를 기다리던 일본인 모자에게 칼을 휘두르며 습격한 50대 남성에 대해 현지 법원이 사형 판결을 내렸다고 23일 일본 공영방송 NHK와 지지통신 등이 보도했다.

19일 중국 베이징에 있는 주중 일본대사관에 괴한의 급습으로 사망한 초등학생을 추모하기 위해 조기가 걸려 있다.(사진=일본 공영방송 NHK 갈무리) 쑤저우시 중급인민법원은 이날 오전 재판을 시작한지 약 10분 만에 이 남성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NHK는 “쑤저우시 피습 사건을 계기로 현지 일본인 학교에서는 경비가 강화되는 등 일본인 사회에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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