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성경을 읽겠다고 하며 뉴라이트 성향의 김진홍 목사에게 '사인 성경'을 부탁했다는 내용이 보도됐다.
김 목사는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자신의 사인과 함께 성경 구절을 적어 보내며, 그 구절로 시편 37편 23~24절을 선택했다.
김진홍 목사는 윤 대통령이 성경을 통해 신앙을 깊이 있게 체험하고, 대통령직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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