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의 논란 많은 '사석' 규정, LG배 파행 자초했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국기원의 논란 많은 '사석' 규정, LG배 파행 자초했다

23일 끝난 메이저 세계기전 LG배는 한국기원이 새로 만든 '사석(死石·따낸 돌) 관리' 규정 탓에 초유의 반칙패와 기권패로 얼룩졌다.

결승 3번기에서 변상일 9단과 맞붙은 중국의 커제 9단이 2국에서 사석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경고 2회로 반칙패를 당한 데 이어 3국에서도 사석 문제로 경고받자 강력하게 항의하다 대국을 포기했다.

이번 결승에서 계속 문제가 된 한국기원의 새 규정은 지난해 11월 8일 '바둑 규칙과 경기 규정 개정위원회'에서 만들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