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허리디스크를 숨기고 결혼한 뒤 시어머니에게 한소리를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혜정은 "제가 대학생 때 테니스를 열심히 했다.그때도 체중이 나가다 보니까 레슨을 받다가 허리에서 두두둑 소리가 나더니 주저앉았는데, 허리디스크가 됐다"며 "병원에 입원했는데 의사가 수술해야 한다고 했다.
그런데 이때 남편이 이혜정의 편을 들어주며 병원으로 데리고 가 응급 수술을 받게 해주었다고.그는 "그날 처음으로 남편이 시어머니한테 '아프다고 하지 않냐'며 달려들더라"며 "수술 후 마취 깨고 나오니까 남편이 울어서 눈이 부었더라.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