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태영을 향한 절절한 순애보로 사랑 받고 있는 추영우는 6회 천승휘의 대사 중 "완벽한 결말입니다"라는 대사를 골랐다.
한편 '옥씨부인전'에는 박지숙 작가의 주옥같은 대사가 매우 많다며 자랑을 아끼지 않은 진혁 감독은 7회 옥태영이 천승휘를 향해 "이리 좋아하시는 모습이, 보고 싶어서요"라고 말한 부분을 언급했다.
'옥씨부인전'에서 옥태영과 천승휘의 앞을 가로막은 위기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 속, 남은 방송에서 또 어떤 장면과 대사로 깊은 울림을 남길지 기대를 모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