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 서구갑)은 23일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이번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2027년 하반기 개통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인천 서구 청라동에서 서울 양천구 신월동까지 총 연장 15.3㎞ 구간에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지하에 신설하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사업은 비용대비편익(B/C)값 0.9로 최종 통과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제21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있으면서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을 제2차 고속도로건설계획에 반영시키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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