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사랑의 온도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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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의회, 사랑의 온도 높이기

군포시의회(의장 김귀근)가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고 23일 전했다.

군포시의회에 따르면, 군포시의회는 23일 2025년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장애인 보호시설, 미혼모 생활․보호시설, 아동․청소년 생활시설 등 9개 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귀근 의장은 “경제적 이유 등으로 보호와 치료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유아․아동, 중증․중복장애를 지닌 이웃들을 보살피는 복지시설은 없어서는 안 될 곳”이라며 “사명감으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시설 운영 및 종사자의 어려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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