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23일 국산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 씨수말'을 발굴 및 도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씨수말인 '빅스'의 자마 총 11두는 통산 107회 출전에 17승을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출전횟수당 수득상금 1위 '제이에스초이스'...대표 자마 '글로벌태양'은 부경에서 각종 대상경주 휩쓸어 '제이에스초이스'는 미국의 벨몬트에서 열린 필그림 스테이크스(G3)경주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경주마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2019년 국내에 씨수말로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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