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박진영, "하나에 깊게 파고드는 인물, 천재적 느낌 표현하고 싶었다" 서면 인터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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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박진영, "하나에 깊게 파고드는 인물, 천재적 느낌 표현하고 싶었다" 서면 인터뷰 공개!

“사랑하는 사람을 멀리서 바라보며 지키려는 소재가 너무나도 신선했다.이를 김태균 감독께서 어떻게 표현해주실지도 궁금했다”며 작품 선정의 이유로 운을 뗀 박진영.첫 방송을 앞두고 그가 또 궁금한 게 있다.바로“‘동진’이란 인물이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다가갈까?”이다.

박진영에 따르면, “동진은 하나를 깊게 파고드는 천재 같은 캐릭터”다.그래서 연기할 때 중점을 둔 것이 바로“일을 할 때나,마녀라 불리는 미정에게 따라다니는 불운의 법칙을 파헤칠 때만큼은‘아무 소리도 안 들린다’는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한다.무언가에 집중할 땐,주변의 어느 것도 눈과 귀에 들어오지 않는 것이 천재들의 특징.박진영이 표현할 동진이 어떤 인물로 완성됐을지 그의 연기를 기다리는 팬들도 무척 궁금해질 듯한 대목이다.

이미 캐스팅 당시부터 원작 웹툰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았던 박진영의‘동진’이 오는2월15일 안방극장에 당도한다.박진영은“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는 당부와 더불어,마지막으로“동진이‘마녀의 법칙’을 하나씩 알아내고,끝내 어떤 감정을 깨닫게 되는지,그 과정을 함께 따라가면,드라마를 끝까지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는 친절한 관전 포인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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