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세금계산서로 20억 세금 포탈한 '자료상' 조직 재판행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가짜 세금계산서로 20억 세금 포탈한 '자료상' 조직 재판행

허위 세금계산서를 주고받으며 거액의 세금을 포탈한 이른바 '자료상' 조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북부지검 조세범죄조사부(안광현 부장검사)는 2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허위세금계산서 교부 등의 혐의로 자료상 조직의 자금관리책 A씨와 사업자관리·연락책 B씨, 임시 총괄관리책 C씨 등 주범 3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허위 세금계산서 발행을 위한 유령업체의 명의상 대표자 등 공범 6명은 불구속기소 됐으며 잠적한 범죄 총책에 대해서는 지명수배가 내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