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의 부족으로 인해 농어촌 의료취약지역의 일차의료 붕괴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한의과 공보의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협회는 “병무청이 발표한 2025년도 의과 공보의 선발인원은 250명으로, 이는 당초 보건복지부가 병무청에 필요하다고 통보한 705명의 35%에 불과한 수치”라고 지적했다.
협회는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의 사례를 참고해 한의과 공보의에게 일정 기간 교육 수료 후 일차의료에 필요한 경미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한다면 농어촌 의료취약지역에서의 일차의료 공백을 최대한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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