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석훈 PD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 대해 소개하며 “게임 완성도(QUALITY), 경제적 가치(ECONOMY), 본질적 재미(ORIGINALITY) 등 MMORPG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가치를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석 PD는 "콘텐츠 비중 70%는 자동 전투 기반의 기본 성장형 콘텐츠로 설계했지만, 30%는 PvP(플레이어 간 전투)로 인한 스트레스 없이 직접 조작하며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능동형 콘텐츠로 만들었다"며 "속도보다는 타격감과 과정에 중점을 두고 전투 시스템을 구현, 캐릭터를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여 기술을 회피하거나 돌진 스킬을 통해 CC(군중제어) 스킬을 해제하는 등 다아내믹한 전투 조작의 재미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시즌제 콘텐츠와 거버넌스 시스템도 색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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