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 무곡사./곡성군 제공 전남 곡성군이 지난 21일 지역 내 유서 깊은 향토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보호 관리를 위해 군 향토문화유산 총 4건을 지정했다.
이는 곡성군 향토문화유산의 의미 있는 첫 지정이며 신규 지정된 향토문화유산은 겸면 소재 영귀서원, 입면 소재 구암사, 죽곡면 소재 효자 신홍구 정려, 오곡면 소재 무곡사이다.
곡성 구암사는 최초 1799년 건립되어 청송심씨 4현을 배향하였으며 훼철과 복설을 거친 사우로 곡성 제호정 고택과 함허정 일원의 국가지정유산과 연계된 역사성과 활용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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