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이 쾌적한 해안환경을 조성하고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2025년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을 추진한다./영광군 제공 전남 영광군이 쾌적한 해안환경을 조성하고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2025년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을 추진한다.
23일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연안 및 도서 지역을 중심으로 총 1200여 톤의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지역 해양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군은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 ▲취약 해안 폐기물 대응사업 등을 실시할 계획이며 올해 총 8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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