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교정청은 이달의 모범교도관으로 수원구치소 안창근 교감(47)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안 교감은 2004년 4월 안양교도소에 임용된 이후 20여년간 교정 최일선 현장에서 수용질서 확립, 수용자 교정 교화에 최선을 다해 왔다.
특히 그는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악성 민원 전문 고충 상담을 해결하는 등 원만한 접견 진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원인들에게 칭찬받는 등 교정 이미지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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