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지난해 매출 87.7조···가전·전장 쌍끌이에 ‘역대 최대’
LG전자가 주력 사업인 생활가전 부문과 기업간거래(B2B) 성장의 한 축을 맡은 전장 사업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온 결과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는 10조620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BS사업본부는 지난해 매출 5조6871억원과 영업손실 193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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