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상장 기업인 미트박스[475460]가 상장 첫날인 23일 25% 넘게 하락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미트박스는 공모가(1만9천원)보다 25.26% 하락한 1만4천2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보다 앞선 기관 수요예측에서는 경쟁률 850대 1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범위(1만9천∼2만3천원)의 하단인 1만9천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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