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40살), 한밤중 놀이터에서 동갑내기와 키스 1초전('오늘도 지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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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40살), 한밤중 놀이터에서 동갑내기와 키스 1초전('오늘도 지송합니다')

23일 방송되는 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가 전소민(지송이 역)과 최다니엘(차현우 역)의 키스 1초 전 심쿵 스틸컷을 공개해 심쿵지수를 급상승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적한 밤, 놀이터를 배경으로 지송이와 차현우가 서로를 끌어안고 있는 초밀착 포옹 장면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작진은 “전소민과 최다니엘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해당 장면은 일상 속 공간인 아파트 놀이터를 배경으로 누구에게나 있는 떨렸던 첫키스의 추억을 소환할 것”이라며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는 ‘극F’ 지송이와 ‘극T’ 차현우의 관계가 이후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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