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장관이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통화를 갖고 한·미·일 협력, 북핵 공조 등에 대해 논의한 가운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의 통화도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루비오 장관은 한·미 간 보다 구체적인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조 장관을 미국으로 초청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핵보유국(nuclear power)'으로 언급한 것에 이어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린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의 안보 협의체) 회의 결과물에서 종전에 들어갔던 '한반도 비핵화' 표현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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