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삼척 고속도로 예타 통과 일제히 환영…"드디어 뚫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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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삼척 고속도로 예타 통과 일제히 환영…"드디어 뚫린다"

영월∼삼척 고속도로(총길이 70.3㎞)의 예비 타당성 조사(예타)가 23일 최종 통과되면서 평택∼삼척을 잇는 동서 6축 고속도로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졌다.

이철규 국회의원(동해·태백·삼척·정선)은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해 온 강원 남부권 주민들의 숙원인 이 사업의 예타 통과를 계기로 제천∼영월, '영월∼삼척' 구간이 동시에 착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강원발전의 새로운 시발점이자 폐광지와 강원 남부권 발전의 교두보가 될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고 제천∼영월∼삼척 구간의 조기 착공과 조기 개통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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