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탄천 차별화된 랜드마크 조성 뜻 모아 '용인탄천시민공원 추진위원회 창단식' 개최 용인특례시 시민단체들이 탄천을 시의 상징적이고 차별화된 랜드마크를 조성하기 위해 '용인 탄천 시민공원 추진위원회'가 21일 창단해 주목받고 있다.
추진위원회는 경기용인 플랫폼시티와 연계해 시 북서부 지역 중심 하천인 탄천 15.68km 구간을 5개로 나눠 각 구간을 각기 다른 콘셉트를 가진 시민 친화 공원 조성을 위해 시민단체들이 뜻을 함께했다.
윤상수 추진위원회 회장은 "탄천을 지역 특색에 맞게 5개 공간으로 구분해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사업과 발을 맞춰 신도시와 탄천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시민 휴식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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