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박진영 "노정의, 편하게 감정 이끌어줘…고맙고 든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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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박진영 "노정의, 편하게 감정 이끌어줘…고맙고 든든해"

박진영에 따르면, “동진은 하나를 깊게 파고드는 천재 같은 캐릭터”다.

그래서 박진영은 ‘마녀’를 “한 마음인 작품”이라고 표현했다.

특히 동진이 간절하게 세상 밖으로 다시 나오게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존재인 ‘미정’ 역의 노정의에겐 “호흡을 맞출 때 안정감을 주고, 편하게 감정을 이끌어내주더라.너무 고마웠고 든든했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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