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23일 서울산림항공관리소에서 다목적 국산 헬기 수리온(KUHC-1) 취항식을 하고 산불재난 현장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수리온 헬기는 2018년 도입한 1호기에 이어 3대로 늘었다.
산림청은 러시아산 중형헬기(KA-32)의 부품공급 중단으로 헬기 가동률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이번 국산 수리온 헬기 도입이 산불재난 대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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