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글상'은 신문과 방송·통신 등 8개 회원사 소속기자들의 취재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지난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제17회 참글상은 지난해 하반기 취재보도한 기사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어 MBC 김성국 기자는 "사람에 대한 애정이 있었기에 취재하고 기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좋은 기사는 사람에게서 나온다는 철학을 가지고 항상 지역에 애정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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