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민 아이돌 그룹 스마프(SMAP) 멤버 나카이 마사히로가 성상납 파문으로 인해 은퇴를 발표했다.
나카이는 이에 대해 "합의가 이뤄져 연예 활동에 차질이 없다"며 성상납을 받은 사실을 인정했으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해 많은 비난을 샀다.
이에 나카이가 받은 성상납이 후지TV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이뤄진 게 아니냐는 의혹이 확산됐고, 미나토 고이치 후지TV 사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대국민 사과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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