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경영인보다 더 전문경영인다운 오너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과 쌍벽을 이루는 금융 이쯤 하면 눈 밝은 독자는 누구를 탐구하려는지 눈치를 챘을 거다 그렇다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그 주인공이다 왜 안 되냐 는 영어 표현 을 입버릇처럼 달고 산다는 김남구 회장 그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금융회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투자금융 로 키우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공부하는 로 꼽히는 김남구 회장은 누구일까 .
창업주인 아버지 김재철 회장이 미국 하버드 대학 최고경영자 과정을 이수할 때 우수 인재들이 금융업계를 선호하는 걸 보고 금융업 진출을 결심했고 귀국하자마자 한신증권 후에 동원증권 을 인수했었다 .
년 동원금융지주가 세워지면서 동원그룹에서 분가하였다 이후 동원금융지주는 김남구 회장의 경영 능력을 최고로 발휘하는 무대가 되었다 물을 만난 물고기마냥 김남구 회장은 년 한국투자신탁을 인수할 때 대내외적으로 입증됐다 김 회장은 이 인수 작업을 진두지휘하면서 인수 금액도 직접 결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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