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당시 원료가 된 필로폰을 댄 공급책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2023년 서울 강남구 한 학원가에서 학생들에게 ‘기억력이 좋아지는 음료수’ 시음 행사라며 ‘마약 음료수’ 건네는 용의자들의 모습.(사진=서울 강남경찰서) 국가정보원은 캄보디아 법원이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당시 필로폰 공급총책이던 중국인 A씨에게 징역 26년형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편 A씨에게 필로폰을 공급받아 마약 음료 사건을 기획한 주범 이 모씨는 지난해 서울고등법원 항소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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