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지난해 연결 기준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1.5% 증가한 6,791억원, 영업이익은 23.5% 감소한 474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및 글로벌 사업 역량 확대를 위한 투자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한 반면 일본 등 비중국 국가에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운영 채널을 다변화하며 매출이 성장했다.
또한 바이컬러, 럽센트, 랩신 등 성장 브랜드의 전략 채널 입지 강화를 위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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