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국기업의 2025 CES 혁신상 최다수상 △CES 통합한국관 역대 최대 규모 구축 및 참여기업 최대 수출 실적 달성 △국가별 기술역량 혁신평가에서 최초로 ‘이노베이션 챔피온상’ 수상 등 CES 2025를 통해 인정받은 우리기업의 혁신 성과가 글로벌 진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민·관이 총력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일에서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5 통합한국관이 현지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12일 밝혔다.
이어 코트라 강경성 사장은 “코트라가 구축한 전세계 무역관 네트워크와 유관기관 협업 체계를 활용해 혁신기업의 현지화를 밀착 지원하고, 주요 행사를 통해 글로벌기업과 국내 혁신 기업간 협력 기회를 연결하겠다”고 밝히며 “우리기업이 뿌린 혁신의 씨앗이 수출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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