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016년부터 지난 9년간 총 5천371명의 자살 시도자에게 약 39억원의 치료비를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작년 한 해 665명의 자살 시도자에게 1인당 평균 98만원을 지원했다.
김정석 상임이사는 "의료비 지원과 함께 심리적 회복과 사회복귀를 위한 후속 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 놓인 생명을 보호하는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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