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고속도로 지하화 확정 '총연장 15.3km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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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고속도로 지하화 확정 '총연장 15.3km 구간'

'경인고속도로 연장 및 지하화 사업' 위치도/제공=인천시 '경인고속도로 연장 및 지하화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하면서, 경인고속도로의 극심한 정체 문제와 원도심 지역의 교통혼잡이 대폭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 서구 청라동에서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까지 총연장 15.3km 구간에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지하에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예비타당성조사 기준으로 약 1조 3780억 원이다.

특히 지난 12월 18일, 예비타당성조사의 핵심 단계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 유정복 시장이 직접 참석하여 인천 원도심 활성화와 상부도로의 녹지 이용 등을 위해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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