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삼철) 이민근 안산시장이 23일 신년 언론 브리핑에서 신년 슬로건으로 '도약·기회·성장·공감'이 시정 목표라고 밝혔다.
▲'청년 도시', '기업 도시' 안산 더 공고히 민선8기 공약사업 가운데 하나인 청년창업펀드는 지난해까지 총 696억 원을 조성하는 성과를 거뒀고 올해 청년창업펀드 3호를 조성한다.
이민근 시장은 "시민의 뜻을 나침반 삼아 '머물고 싶고, 찾아오고 싶은 도시 안산'을 향해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 것"이라며 "기자회견에서 밝힌 사업들을 원활히 추진해 안산시 인구를 과거 72만 명(내국인 기준)의 정점으로 회복시켜, 안산의 부흥기를 되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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